안녕하세요!
전주 에코시티에 새롭게 문을 연 브런치 가게를 안내드릴께요!
오마드 라는곳이구요!
뜻은 One meal a day 를 줄여서 오마드 Omad 라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럼 안내드릴께요~!
#1. 소개
-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석동로 11
- 주차 : 앞/뒷 골목에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전화번호 : 010.4715.3033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밤 10시
가게 전화번호가 따로 없고 핸드폰 번호밖에 없더라구요!
아기의자 있는지 여쭤보려고 전화하려 했는데,
네이버에서는 아직 번호가 등록이 안되서 그런지 연결이 안됐구요.
아기의자도 있습니다!
오마드 가게 입구 모습인데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아이보리 계열의 모노톤으로 가게를 꾸며놓으셨습니다!
#2. 메뉴 / 실내
오마드는 브런치 가게이자 레스토랑인데요!
브런치 메뉴로는 오마드플레터(15,000원), 떡볶이(9,000원), 차돌김치필라프(15,000원), 까르보나라(13,000원) 등입니다!
저녁 메뉴와 키즈용 메뉴도 따로 있더라구요.
저녁은 스테이크(3만원), 풍기크림스테이크 리조또(2만원) 등이구요!
키즈용은 베이컨볶음밥, 새우볶음밥이 다 8천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내부 공간이 신상 레스토랑 답게 굉장히 깔끔합니다!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쓰신거같아요.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맞춰서 그런지 테이블 간격도 상당히 떨어져있어서,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에코시티 아파트와 나무들 뷰가 보여서 더 개방감 있더라구요.
#3. 음식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플레터, 김치필라프, 아메리카노 2개 였는데요!
먼저 필라프는... 음... 기름기도 많았고, 아보카도에 노른자까지 생으로 살아있다보니..
먹다보니 상당히 느끼했습니다!
이걸 먹고나니 아메리카노 2잔말고 탄산을 시킬껄.. 하는 후회가 들었네요!
배가고파서 쓱싹 다 먹긴 했는데 사실 그닥 추천 메뉴는 아니었네요.
15천원이라는 가격 생각하면 다음에 또 주문할 것 같진 않았습니다
오마드 플레터 모습이구요!
그냥 보통의 브런치 플레터 정도일 듯 합니다!
루꼴라와 스크렘블은 제가 선택한거구요.
가장 제 취향저격은 커피였는데요.
엄청 찐하고 묵직한 커피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탈의 커피를 찾았네요.
세병호 산책할때 종종 커피 마시러 갈 것 같아요!
가게 인테리어가 워낙 깔끔하고, 위치도 점점 개발되는 곳이라
앞으로 흥할 것 같은 오마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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