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천동 에코시티에 점점 상가들도 많이 들어서고,
특색있는 가게들도 채워지고 있어서 좋은데요!
오늘은 신상 카페로 79 파운야드 (79 FOUNYARD)에 다녀와서 포스팅 남깁니다!
전부터 크로플이나 디저트가 넘 맛있다고 익히 들어와서,
평일 낮에 기회될때 얼른 다녀왔습니다!!
안내해드릴께요 ^^
#1. 정보
-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세병서로 10 10호 (송천동2가)
- 주차 : 불가(주변 길가에 주차했어요...)
- 영업시간 : 매일 10:30 - 22:00
- 전화번호 : 063-909-0201
에코시티 이마트 건너편 쯤 정도이고,
외관부터 눈에 확 띄는 곳이다 보니 찾기는 편하실 거에요!
다만 저는 주차가 좀 힘들었는데.. 그냥 뒤쪽 골목 비어있는 자리에 했습니다!
눈에 확 띄는 외관이죠? 외관부터 너무 예쁩니다.
이제 한번 들어가볼까요!
#2. 메뉴
79파운야드는 다양한 디저트 / 케익 / 음료들을 가지고 있어요!
음료는 4천원~5천원 정도 수준이구요!
크로플이 인기 메뉴이다 보니 따로 알려드리자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바닐라크로플(사장님 추천메뉴, 9,500원)을 가장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저희도 이걸 먹었었는데 대만족!
추가로 특이한점은 크로샌드위치라고
에그 포테이토와 햄&치즈 샌드위치가 각각 6천원에 판매중인데, 다음번에 오면 한번 먹어보려구요 ^^
주문하는곳 옆에 케익 종류들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희는 먹어보진 않았는데, 다음에 케익 땡길때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3. 맛
두둥! 바닐라크로플이 나왔는데 우선 제가 이런 달달한 디저트류를 별로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여기껀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위에 올라간 바닐라아이스크림도 일반 아이스크림보다는 약간 젤라또 같이 쫀쫀한 느낌이라 더 맛있었구요.
크로플에 올려먹으니 아주 찰떡궁합이었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 2가지는 아기의자가 없다는것과 커피가 좀 연하다는거?
아기의자는.. 놓을 공간이 마땅치는 않긴 하더라구요! 좌석 공간이 여유있는 공간은 아니라서요!
제가 찐하고 다크한 커피를 좋아해서 더 그럴수도 있었구요!
그래도 사장님께서도 또래 아이를 키우는 분이셔서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
사장님 진짜 왕친절하셔서 다음에 또 얼른 가고싶네요!
코로나때문에 해외여행은 어려운데,
정말 어디 외국 카페에 나온 느낌의 79파운야드!였구요.
(창밖을 보면 너무나도 전주 에코시티지만..)
달달한 디저트에 음료가 땡길때 또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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