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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에서 하루가 시작됐다!
#1. 니스 해안가 아침 달리기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그간 운동도 못하고 찌뿌둥했기에,
니스 해안가를 따라 아침 조깅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오랜만에 운동도 좀 하고, 해안가를 조깅하는 낭만도 이루어볼 겸 아침일찍 방을 나섰다!
마세나 광장을 지나
해안가에 도착!
연신 감탄을 하면서 사진을 찍고 본격적인 런닝모습!
아침 런닝을 마치고 숙소에 와서 본격적으로 모나코로 이동할 채비를 했다.
#2. 모나코 이동
모나코는 니스에서 차로 약 30~4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가깝기도 하고, 워낙 부자 도시로 유명하기 때문에 얼마나 럭셔리할지 기대가 되기도 해서 차로 이동을 했다.
니스에서 모나코 이동을 하는 길은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길이 많은데요.
거기서 바라보는 시내와 바다 풍경이 정말 최고 아름답습니다...
모나코를 가야하는 이유중에 하나!
#3. 모나코 도착 / 주차
모나코는 면적 자체가 작은 도시이다 보니 주차 공간이 꽤나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시내에 가까울수록 만차일 확률이 높아서 좁은 길을 몇바퀴 돌았던 경험이 있네요.
그래서 시내에서 아주 약간 벗어난 맥도날드 있는 쇼핑몰에 주차를 했고,
주차요금은 비싸진 않았습니다 ^^
(주소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모나코 맛집과 둘러볼만한 곳은 다음 포스팅에서 안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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