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는 프랑스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로 지중해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휴양지로 꽤나 알려진 곳으로,
나에게 이번 프랑스 남부 여행 계획을 할 때 가장 큰 동기부여를 준 곳이기도 하다.
연중 온화한 날씨로 유럽인들이 애정하는 휴양지이기도 한, 니스!
#1. 기본정보
- 인구 : 343,895명 (니스 주변 도시권까지 하면 약 백만명 정도 규모)
- 위치 특성 : 프랑스 동남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해있고, 모나코 / 칸 등과도 가까움!
- 기후 : 비도 많이 오지 않고, 연중 온화하여 휴양하기 좋음! (겨울에도 11~13도 정도 수준)
#2. 니스 도착
고르드 여행을 마치고 바로 니스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약 2시간 가량을 달려서 왔던거 같고, 칸 등을 지나쳐서 오게됐다.
니스 시내로 진입할 무렵이 되어서는 약 6시 정도가 되다보니, 약간의 교통체증도 있었다.
차량 외에도 TGV(고속열차), TER(도시간 연결열차) 등으로도 가능하고,
프랑스 내 저가항공으로도 니스에는 갈 수 있다!
니스 숙소에 자리를 잡은 후 바로 앞 해변가를 둘러보러 나왔다.
이 곳만 걸어도 힐링 그 자체라는..
이러한 보행로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많고, 저녁에 걷는데에도 위험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3. 니스 숙소
니스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서 2박을 했다.
니스는 모나코 급은 아니더라도 물가가 좀 있는편이기도 하고,
에어비앤비가 호텔 못지않게 잘되어 있고, 프랑스의 가정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에어비앤비를 골랐는데 좋은 선택지였던거 같다.
주변이 안전할 뿐더러 마세나 광장이나 해변가로 나가기에도 너무 편리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다.
구글을 다시 보니 주소는 9 Rue de la Liberté 로 저장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사진을 다시 보다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니스에서는 2박을 하면서 모나코 등도 짬나는대로 둘러볼 예정이라,
더 마음의 여유가 생겼던 것 같다.
니스에서는
지금봐도 설레는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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