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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한 도시로 유명한 프랑스 아를,
남프랑스 지역의 분위기와 감성이 오늘까지도 전해진 동네같았다.
#1. 아를 소개
- 아를(Arle)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 있는 인구 5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
- 고대 로마시대 유적이 발굴되어 1981년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
- 빈센트 반고흐가 머물면서 약 300점의 작품을 그린 도시로도 유명
#2. 아를 이동
- 아비뇽에서 아를로 이동은 차량으로 약 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38km)
- 가깝기에 아비뇽과 아를을 일정을 붙여서 짜시는걸 추천드려요.
#3. 아를 시내 둘러보기
- 아를 도시의 초입부근에 주차를 해두고 충분히 도보로 도시를 둘러볼 정도의 규모이다.
아를 시내 곳곳의 모습들인데,
조그마한 도시를 걷다보면 고대 로마시대 원형경기장부터 시청사까지
도시 전체에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4. 아를과 반고흐
- 아를에서 반고흐는 1888년 2월부터 1889년 5월까지 1년이 넘는 기간을 거주한 것으로 나온다.
- 아를에서 거주하는 동안 반고흐는 약 300점의 작품을 그렸으며, 그 중 '밤의카페 테라스', '노란집', '아를 병원의 정원' 등이 유명한 작품이다.
- 이 곳들은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한번에 둘러보고, 반고흐가 그린 그림과 직접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빈센트와 역사가 흐르는 아를,
도시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작은 도시니 한번 둘러보시면서 느껴보시고, 목도 축일겸 카페 반고흐!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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