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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은 사실 짐 풀고 나왔을때 저녁이었기에,
아침 / 밝은 모습의 아비뇽을 보고싶었고,
론강과 성곽을 따라 달리는 모습을 좀 상상해봤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크지 않은 아비뇽 도시를 한번 달려보기로 했다!
계속 달리다 보니 아비뇽 도시가 참 매력 넘치는 곳이란 걸 느꼈다.
달리다가 근처 베이커리에서 아침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어 아쉽다는 ㅠㅠ
아비뇽 가시면 성곽과 강을 끼고 한번 달려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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