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비뇽 이동
깔랑크 투어를 마치고, 근처 아름다웠던 마을에서 가볍게 식사를 한 이후
아비뇽으로 이동을 했다.
<뒤늦게 찾아보는 아비뇽 정보> - 아비뇽은 인구 약 10만명으로 작은 도시 |
아비뇽에 도착을 알리는 성곽들이 눈에 보이며,
아비뇽 도시 자체를 강과 성곽이 둘러싼것을 알 수 있었다.
#2. 아비뇽 숙소 - 그랜드 호텔
아비뇽에서는 머물렀던 호텔은 그랜드 호텔이다!
시내 중심에 있다보니 관광지 둘러보기에도 좋은 장소이고,
주차장도 호텔측에서 제공하기에 잘 이용했었다.
(체크인 시 주차권을 줬던것으로 기억!)
시설도 깔끔하고 나름 저가로 만족했던 호텔이었다.
#3. 아비뇽 시내 둘러보기
아비뇽은 도시 자체가 워낙 역사가 깊고,
걷는곳들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건축물들이 많이 있었다.
#4. 아비뇽 빛 공연 - 전율(VIBRATIONS)
우연히 걷다보니 아비뇽 도시 내에서 VIBRATIONS 라는 빛을 활용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 공연을 관람하기로 결심했다!
아비뇽 VIBRATIONS 공연은 교황청의 안뜰에서 열리며 4개의 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공연이다.
공연 티켓은 12유로이며,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따로 자리가 있지는 않고 교황청 내부에서 다같이 서서 관람하기에
매진만 아니면 굳이 일찍가서 기다릴 필요는 없는 듯 했다.
동영상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내 동영상보다는 공식 영상이
더 공연을 잘 보여주는듯 하여 링크로 대체 ^^
우연한 기회로 들어가보았지만
교황청과 그 일대가 주는 모습과 미디어파사드 작품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참 볼만한 공연이라고 생각했다.
여행일정에 혹시 맞는다면 꼭 방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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