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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2018) 프랑스 남부 여행 - 마르세유(Marseille)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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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세유 둘러보기

 

마르세유를 여행 시작점으로 삼은건 사실 깔랑크(Calanques) 국립공원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부지런히 깔랑크로 이동하기로 하고,

여독도 풀겸 마르세유를 이리저리 둘러보며 유럽여행의 첫날은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마르세유에서 이동은 주로 우버나 지나가는 택시를 이용했었고, 

도시 자체가 크진 않고 시내에서만 다니기 때문에 비용도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 마르세유 시내 관광 - 노트르담 성당

유럽 도착 첫날이기도 하고 마르세유에서는 뷰 맛집이라고 하는 노트르담 성당을 향해 먼저 이동했다. 

노트르담 성당에서 한번 쭉~~ 경치를 보고, 또 끌리는 곳이 있으면 거기로 이동하기로!

 

 

노트르담 성당에서 본 마르세유 전경
마르세유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성당에서 내려가는길

관광객들이 단체버스로 많이 오기도 했고,

저는 그냥 택시를 타고 최대한 성당에 가까이 내려서 이동했습니다~! 

밑에서부터 걸어 올라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마르세유 시내 관광 - 구항구

마르세유 중앙 광장 부근으로 내려오면 다양한 배들이 정박해있는 항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를 주변으로 카페, 음식점, 다양한 상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마르세유 항구

 

위에 사진 보면 마르세유 시내에 곳곳에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들어서고 있었는데,

뒤늦게 찾아본 결과 마르세유에서는 유로메디테라네(Euromediterranee)라고

유명한 건축가 / 건축사무소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항구 광장에 있는 유리 반사를 이용한 독특한 조형물 - 노먼 포스터 작품
마르세유 시내 모습

 

# 마르세유 식당

마르세유 항구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긴 했었는데,

배도 고프고 해서 사진도 안찍고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 ^^;;

 

사진도 없고 특별한 기억도 없다는.......★

 

시내에서 맥주를 사와서 숙소에서 마시고 여독을 푸는것으로 마르세유는 끝.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차 렌트를 하고, 운전을 해야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