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랑스 여행 - 낭만의 도시 파리(Paris)

니스를 마지막으로 프랑스 남부여행을 마치고

저는 에어프랑스를 이용해서 니스 → 파리로 이동했는데요!

 

파리에 도착한 후에 파리 시내로의 이동은 버스를 이용해서 들어왔습니다!

 

파리는 전에도 세번정도는 왔던 곳이라, 

이번 파리 여행의 목적은 '쇼핑'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쇼핑 중에서도 파리 백화점에서 어머니께 선물드릴 근사한 가방을 하나 사고자 했기에

백화점을 주로 다니게 됐습니다!

 

#1. 파리 쁘렝땅 백화점(Printemps) - 루이비통 구매

파리에는 백화점이 몇군데 있는데,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곳들은

라파예트나 쁘렝땅이 아닐까 싶습니다!

 

쁘렝땅 백화점의 주소는 아래이구요!

64 Boulevard Haussmann, 75009 Paris, 프랑스

 

쁘렝땅이나 라파예트 다 오스만 거리에 있으므로 같이 둘러보셔도 될 것 같아요.

Havre-Caumartin 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어머니께 뷔똥 가방을 선물하고자 이 곳에 들렸었고,

아래 최종 두개 후보중에 오른쪽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한국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가격보다 한 80만원은 저렴했던거 같아서 

택스리펀까지 있으니 세금 부담했는데도 이득이었던거 같아요! 

클루니 였던가요 이게.. 

쁘렝땅 백화점 4층이었나요.

거길 가면 식당들과 식료품 파는 가게들이 있어요!

 

식료품 가게에서 뭐 트러플 소금이나 오일 같은거 선물용으로 구매할만 하고,

여기 햄버거랑 스테이크 파는 집 와서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감자튀김이랑 더 있었는데, 사진이 다소 휑해보이긴 하네요! 

 

이곳은 경치도 좋기 때문에 사진 찍으러 오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2. 파리 둘러보기

이 날 파리 날씨는 또 너무 좋았어서 쇼핑을 마치고 파리 시내로 나갔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부터 그냥 정처없이 걸어다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괜히 낭만의 도시 파리가 아니죠!

 

날씨 좋은날의 파리는 이보다 더 아름다운 도시는 없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아 몽마르트 언덕에 갔던 이유는, 이 근처에 아페쎄(A.P.C) 아울렛 매장이 하나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어서 갔었습니다!

매장명은 A.P.C. Surplus 이고,

주소는 20 Rue André del Sarte, 75018 Paris 입니다.

 

한번 꼭 들려보세요.

 

그냥 평범한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게 이정도입니다.. 

정말 황홀했던 풍경이었습니다!

 

 

파리에 왔으니 에펠탑 야경샷도 한번 찍어보구요!

 

이렇게 파리의 밤도 저물어갑니다.